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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야기

러시아군, 구금시설에서 이슬람국가(IS) 연계 인질범 사살

파이다오 2024. 6. 17. 10:22

로스토프나도누. 2018년 5월 12일
로스토프나도누. 2018년 5월 12일

러시아군, 구금시설에서 이슬람국가(IS) 연계 인질범 사살

요약

  • 러시아 특수부대, 교도소 습격
  • 인질범 살해 - 교도소
  • 러시아군, 구금된 경비원 석방 - 교도소 서비스
  • 피웅덩이에 보이는 인질범 - 112 텔레그램 채널

모스크바, 6월 16일 (로이터) - 러시아 특수부대가 일요일 남부 도시 로스토프의 구치소에서 교도관 2명을 석방하고 이들을 인질로 잡은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수감자 6명을 사살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전했다.


국영 언론은 이들 중 일부가 테러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지난 3월 모스크바 콘서트홀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는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혐의로 기소됐다고 전했다.

 

6명의 인질범 중 한 명은 아랍어 문구가 새겨진 이슬람국가(IS)의 깃발이 새겨진 머리띠를 두르고 창문 빗장을 부수고 밧줄을 타고 여러 층을 내려간 뒤 칼과 소방도끼로 경비원들을 인질로 잡았다.
112 텔레그램 채널이 공개한 영상에는 로스토프나도누에서 결박된 경비원 중 한 명 옆에서 칼을 휘두르는 모습이 담겼다. 당국과의 협상에서 그들은 교도소를 자유롭게 나갈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특수부대는 교도소를 습격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격렬한 자동 총성이 들렸다. 112 텔레그램 채널이 공개한 영상에는 피웅덩이에 빠진 6명의 시신이 담겼다.
러시아 연방 교도소는 성명을 통해 "범죄자들이 제거됐다"며 인질 구출을 위한 '특수 작전'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인질로 잡혀 있던 직원들은 풀려났습니다. 그들은 다치지 않았다"고 교도소 측은 밝혔다


구급차가 단지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수니파 무슬림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미국이 이끄는 군대와 쿠르드족 전사들, 러시아, 이란, 시리아 군인들의 연합군에 의해 패배했다. 그것은 쪼개졌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치명적인 공격을 주장한 여러 지역 그룹으로.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의 일부를 포함하는 지역을 지칭하는 옛 용어의 이름을 딴 이슬람 국가 호라산(ISIS-K)은 145명이 사망한 모스크바 외곽 크로커스 시청에 대한 3월 공격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인질범들은 러시아 남부 잉구셰티아 공화국 출신이며 이들 중 3명은 2022년 또 다른 러시아 공화국인 카라차이-체르케시아의 법원에 대한 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구금됐다.

 

러시아군, 구금시설에서 이슬람국가(IS) 연계 인질범 사살